온라인상담
법무법인  주한의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으십시오
온라인상담 작성일 2018-08-14
동글님의 상담문의입니다.
작성자 : 동글

남편과 29년 결혼생활 동안 세자녀를 두었습니다. 현재 두명은 성인이며 한명은 17살로 미성년자입니다. 결혼생활동안 남편은 제가 아는 것은 2번을 바람을 폈고, 여자가 있을 땐 이혼도 자주 요구했습니다. 그땐 경제적 생활능력의 부족과 아이들이 어린것, 이혼녀라는 꼬리표가 두려워 거부했었습니다. 거부할 때마다 심한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고, 기분이 좋지 않을때 집안 살림살이를 던지고 때렸습니다. 청소기로 머리를 가격해 수술에 들어가 봉합했었고, 얼굴을 우산으로 찔러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그때는 진단서를 끊고 경찰에 신고해 이혼한다는 생각보다 가정폭력으로 구속이 된다하더라도 금방 풀려나 폭력이 더욱 심해질거라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아빠가 회사 다닐때도 생활비라고 주는것은 급여통장이었지만 남편의 카드값으로 다나가 카드로 돌려막기하며 생활해 특별히 생활비라 할 것이 없었습니다. 5년 전 남편이 회사를 관두고 유통사업을 시작하며 저도 함께 뛰어들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필요한 돈은 처음엔 법인 사업자 이름으로 대출을 받다 한계가 오자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회사 사업에 다 써버렸고, 대출을 거부하면 강압적이고 위협적으로 받아오라며 요구했습니다. 더이상 거부하면 후에 따라올 폭력이 두려웠던 대출을 받았고, 남편은 제게 엄청난 빚을 안겨주고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후엔 첫째아이에게 매장을 열어주겠다며 용인에 매장을 얻고 오픈했는데 오픈하는 동안 첫째아이 이름으로도 대출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이름으로 된 대출이자와 제이름으로 받은 대출이지만 제가 제대로 써본적도 없는 대출이자를 모두 제가 부담했고 그외에도 생활비, 세금, 카드값 등 모두 제 몫이었습니다. 아침 10시에 나가 밤 11시에 들어와도 집청소가 안되어있다며 살림을 잘하지 못한다며, 첫째아이가 탐탁치 않았던 남편은 제가 아이를 잘못키워 이렇게 되었다며 무차별적인 언어폭력과 신체적 폭력을 가해왔고 저는 그런 남편이 너무나 싫었지만 아이들때문에 참아왔습니다. 이런 남편과 살 맞대는것도 싫은 전 부부관계를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고 따로 자는 와중 남편이 제가 자고있는 와중 들어와 폭력을가하며 남자가 생겨서 자신과 안잔다며 윽박지르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남편은 술을 마시다 사업적으로 28살인 첫째아이가 마음에 들지않자 정신을 못차린다며 구타해 제가 막았고, 그러자 망치를 들고 방안에 들어와 휘두르며 욕하고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첫째아이는 갈비뼈가 부러졌고 폐에 천공이나 아프다고 그만해달라고 빌며 울었지만 아프냐며 더 때리고 병원에가야 할것 같다하니 뒤지던 말던 내버려 두라고 했습니다. 딸 아이 남자친구 덕에 딸아이는 응급실로 급하게 이송되었고 현재는 도망치듯 아빠를 피해 집을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혼을 결심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이 최근 출근 전 둘째딸에게 일찍일찍 일어나지 않는다며 벨트로 가격하고 발로 차 폭행한 후 욕설을 하고 사무실에 나가있던 저를 집으로 불러 출근할 때까지 욕설을 했습니다. 남편의 출근 후 저도 사무실로 다시 출근했지만 계속 전화를 걸어 한시간 가량 xx년, 뭐 같은 년, 다 때려 죽이고싶다, 등등 언어폭력을 가했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더욱 심한 말들이 날아왔습니다. 반년 전부터 막내가 다크면 이혼하자고 이야기해왔던 남편이었고 기분이 좋지 않을땐 제게 나가라며 수시로 해왔던 남편이었기에 저는 나간다고 그만하자고 하고서 연락을 더이상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날 저녁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였고 저도 지쳐 더이상 결혼생활을 이어나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또한 집으로 돌아갔을 때 돌아올 폭력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이혼하자고 하여 그러자고 하였고 그날 집에 들어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남편은 사무실로 아침에 찾아와 밥을 사주며 집으로 들어가자 라고 하였고 순간 아 이혼은 없던 얘기인건가 싶어 집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밤 집에서 술을 마시던 남편은 왜 자신의 연락을 받지않았냐며 얘기하다 제 핸드폰을 의자에 내려쳐 부쉈고, 맥주를 제 얼굴에 붓고, 바닥에 앉아있던 제가 맞도록 의자를 발로차 몸에 멍이 들었습니다. 둘째아이가 중재하러 오자 아이앞에서 보란듯이 개같은년이라고 밥한그릇사주니까 기어들어왔냐며 또다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날 제 마음은 굳혀졌습니다. 이사람과의 결혼생활은 더이상 지속할수 없다는 것을. 아이들 모두 이혼이 나은 선택이라고 지지하고 있지만 협의이혼을 해준다던 남편은 사업상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이기에 이혼서류를 작성하고 도장까지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제 명의인 상가가 팔리고 나서 반 나누고 나서 이혼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막내아이 핑계를 대며 2년 후에 하자고 회유를 하고 제가 거부하자 동네 호프집에서 사람들이 다보는 와중 머리에 생맥주를 부어버리고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만약 상가를 팔리게 되면 모두 뺏길 것이 분명하고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진 모든 대출빚을 갚을 수가 없게 되며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또한 더이상 집에 언어폭력과 신체적폭력이 두렵고, 생명에 위협을 느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현재는 집이 아닌 다른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혼소송 상담 신청합니다 또한 견적이 얼마나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화상담 · 방문상담 예약하기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 예약
심층상담예약을 원하시는 의뢰인께서는
예약현황표에서 ‘예약가능’ 날짜를 선택해 주시고 간단한 고객정보를 입력 해주세요.
시간 예약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