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법무법인  주한의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으십시오
온라인상담 작성일 2017-09-22
소송문의.님의 상담문의입니다.
작성자 : 소송문의.
미성년 아이가 둘있는 결혼 십삼년차 부부입니다. 이혼을 요구한 상태인데, 배우자가 매달리는 상황이라 협의이혼이 안될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남편의 독특한 성격과 과거 술주사로 인한 정신적 고통. 예를 들면 친정 어머니 탈상하던날. 친정집에서 술에 취해 자다 깨더니 방바닥에 침을 뱉더라구요. 뭐하는 거냐 물으니 도리어 화를 내고, 나이 많은 택시기사님께 욕을 하며 시비를 걸고. 고등학생들과도 싸워 며칠뒤 그 학생들이 저희집 벨을 누르게 하지 않나. 기타등등 이런 행동들로 인해 마음을 닫았고, 아이들만 보며 감정없이 살아온 시간이 십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들도 커가니 눈인사 조차 없는 엄마아빠의 냉랭함을 알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실수를 했고. 아이들과 얘길하니 큰아이는 둘을 보면 불안하다하고 작은아이는 아직 어려 눈물도 보였지만 싸우느니 헤어지는게 낫다 말하더라구요. 제가 시간제 강사라 일이 일찍 끝나 아이들에게는 전업엄마나 같아요 이혼을 요구하면서 현명하게 처신하자고, 일상이 달라지지 않아야 아이들에게 상처가 그나마 덜할테니 자랄때까진 제가 케어하겠다고 했습니다. 친권은 가져가라했고요. 물론 주말에는 애들과 같이 보낼수 있고 평일에도 언제든지 볼수있다고 아이들에게도 의견제시. 배우자에게도 말한상태구요. 재산분할도 6 대 4. 제가 4입니다. 협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제와 울며 무릎꿇며 각서줘가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네요 6개월전에도 비슷한 상황이었고요. 아이들에게는 무척 가정적인 사람입니다. 주사가 있어도 제게 욕이나 때린적은 없었구요. 가끔 누구나 납득할수 있게 직접적인 증거를 바라기도 했지만요. 매달릴수록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삼년전에 타업체 변호사님 상담을 한번 받았었구요. 그때는 소송으로 가면 소송접수함과 동시에 집을 나와야 나중 재판에서 유리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럴수 없었고. 지금도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요 데리고 같이 나와야 하나 잘 모르겠습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두서가 없는점 양해해 주시고. 답변 부탁드릴게요.
전화상담 · 방문상담 예약하기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 예약
심층상담예약을 원하시는 의뢰인께서는
예약현황표에서 ‘예약가능’ 날짜를 선택해 주시고 간단한 고객정보를 입력 해주세요.
시간 예약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