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와이프와 이혼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료는 제가 만들어논 상황인데요.. 
정확한 날짜는 지금 생각나지는 않지만 1번 협의 이혼으로  법원가서 교육까지 받았다가.
다시 잘해보자는 심정으로 2차 출두까지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제가 친권 및 양육을 갖는것으로 하였는데요 (그당시 협의된 금액은 2명 90만원)
현재는 일단 이사람하고 더 살면 저한네 너무 안좋을것 같다는 판단하에 친권과 양육을 포기하려고합니다.

* 상황 : 현재 같은회사(대기업) 에서 근무중입니다.           
             육아휴직 복직이후에 시댁에서 화-목(금)을 오셔서 봐주셨구요

* 이혼사유 : 성격차이 및 와이프 폭력성 (관련자료 유)
                     시부모에 대한 부당한 대우 (자료는 있음)
                     내가 하는 모든행위를 시댁이랑 관련지어서 얘기를 하구요,
                     유선상에서 쌍욕 등을 한 자료도 별도로 있습니다.
                   
 가장 문제되는것이 아래 세가지입니다.          

1) 이혼 성립여부

2) 현재 쌍둥이 23개월
    - 회사어린이집에 다녀서 제가 출퇴근 아니면 시댁에서 출퇴근을합니다.(와이프운전못함)
      현재 집에서 한달째 말없이 지내고 있으며, 차주부터는 시부모님도 더이상 와이프랑 얘기하는것도 싫고 보기도 싫다고해서
      안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어제도 또 싸웠네요.. 부모님하고. 처가에서도 와이프 성격때문에 관계가 좋지는 않습니다.
    - 같이 사는것이 너무 힘든데.. 제가 집이라도 나와버리면 애들 어린이집도 문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 재산분할
    - 모든 돈관리는 와이프가 했습니다. 결혼이후 제가 세후에 받은돈은 약7억원(용돈20만원 제외하고 전부 전달)
      결혼시 구매한 집포함하면 약 10억정도됩니다.
      와이프도 같은회사이나, 휴직을 총4년정도해서 벌이는 좀 차이가 있으나 비슷할것으로 추정합니다.
      이경우에 재산분할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구요, 
      현재 장인/장모/와이프/제이름/아이들이름으로 약 2억정도 예금있구요, 분양받은아파트 중도금(2.4억들어가 있습니다. 현금)
       이중에 장인돈이 일부 있습니다.
      제가 대충 파악한 재산은 두명+그외 파악된 자산은 현재아파트 공동소유(3.5억)+처가집이모부투자(2억-와이프)+건설회사투자(2.3억-와이프)
      분양아파트(2.4억-제명의)+예금(2억+) 정도 됩니다.
      이런경우  재산분할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양육비를 내야한다면 얼마나 되는지요?

변호사비용도 같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일단 온라인 상담받고.. 제가 만들고 있는자료 좀 완성되면 오프라인에서 다시 면담을 하였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