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승소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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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된 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은 사례 | ||
사건번호 : 선임일자(2019. 08. 01.) | ||
이혼 후기 라고는 거창하고 제가 주한을 선택하고 정말 잘 선택한 내용을 적어보고 저와 같은 상황인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잘살려고 한 결혼이었지만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라는 말처럼 처분이 안 되는 쓰레기는 버리는데 백번 천번 좋겠다는 생각뿐. 상대가 결혼 생활 동안 예금이랑 금붙이 등을 몰래 다 챙기고 계획했고 아이도 버리고 나간지라 저는 상대와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했습니다.
“어차피 양육은 하지 않겠다”. 저에게 못 박고 아이와 같이 살집도 처분해서 달라는 말이 너무 괘씸하고 사람처럼 대해주니 뵈는 게 없는 상대에게 절취선을 그어 주어야 하는 방법을 상담하러 이혼 전문 변호 상담을 3군데 받았습니다.
그중 첫 번째가 주한이었는데 대표 홍 변호사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간략하게 조정이혼을 권고해주고 어떻게 끝날지 시뮬레이션을 짧게 해주셨습니다. 이해가 잘되어 주한 상담을 토대로 2번째 3번째 다른 변호 상담을 받았지만, 주한처럼 간결한 내용보단 소송을 하면 저에게 위험이 큰 느낌이 들고 너무 힘든 여정이 든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주한을 믿고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계약금 걸고 주한에 계신 김 변호사님을 저에게 매칭해주셨는데, 제 스타일을 파악하고 변호를 맡아주신 점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결론은 첫 조정 때 제가 원하는 대로 판결을 이끌어주셨고 예상대로 상대의 거짓 답변은 조정관분들도 일절 물어보지도 않고 사건본인 아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만의 억지를 부리는 상대와, 상대를 변호하는 전관 변호사에게 강단 있게 “이제 이 이상은 더 이상 대화가 안된다. 저희 대표변호사님도 그냥 소송으로 가야겠다.”고 하시며 매듭을 지으셨습니다.
상대쪽도 백기를 들었고 오히려 저는 소송을 하면 더 압살 할 수 있었지만, 애기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시간 에너지 낭비는 필요 없기에, 조정으로 끝내려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대표 홍승훈 변호사님의 첫 시뮬레이션 그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제가 아이의 먹먹한 모습에 울면서 전화를 받아주시고 초기부터 끝나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알려주신 유실장님과 정말 물흐르듯 부드럽게 팩트만 찝어주신 김변호사님, 그리고 신내린 결과를 점찍어주신 홍승훈 대표변호사님은 주한을 선택 안할 이유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혼이 좋은건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하지만 있어서 안될 있어봤자 아이에게 단하나도 도움이 안될 사람은 걸러야죠. 부모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없는게 났습니다.
저와 같이 이혼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주한에 한 번 상담해보세요. |